카테고리 없음 알그래 2020. 5. 5. 19:00
어제 펌을 했는데 쉼표머리를 했는데. 어제 머리를 한 이유는 단순하다. 머리가 아파서 펌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지루한 댄디컷머리에서 벗어나고자. 뭐랄까 하나의 일탈. 평범할꺼라면 차라리 튀어보자라는 심산으로 펌을 했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지 그렇게 이상하진 않은데 펌이 조금 풀여야 하는데 너무 안풀려서 뒷머리가 붕뜬것 같다. 머리가 커 보인다는 것이 단점. 얼굴이 커서 그런것 같다. 2:8은 아니고 6:4정도 가르마를 탔다. 요즘 유행한다는 쉼표머리. 쉼표는 어쩔 수 없다. 펌을 하면 머리가 꼬이니 쉼표가 되는 것인데, 내가 머리만 좀 작았으면 올백을 해볼텐데. 포마드 같은 올백 말고 그냥 불량스러운 신세계의 이정재 머리 정도? 머리만 말하는거니 오해 말고. 지금 머리는 약간 이정도로 꼬여 있는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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