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지키지 않으면 다음날 2배의 노력을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음날 그에 대해 톡톡(?)히 값을 치를 것이다. 나는 적어도 그렇다. 값을 치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계획했던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밀렸던 많은 계획을 하룻동안 진행하며 느낀 것이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본 사람들 중엔 계획을 빼먹어도 그걸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그리곤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서 다시 "0"부터 시작한다. 사람은 말과 행동이 같아야만 한다. 발전하지 못하는 삶은 죽어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살고 있다고 느낄 때가 언젠가? 맛있는 것을 먹을때, 재밌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멋진 여행을 다녀올 때. 우린 그런 살아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스스로에게 원료를 구해서 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린 누군가 원료를 구해서 만들어주기까지 바란다. 떠먹여주는 것도 모자라, 저작근이 되어 대신 씹어달라고 요청한단 말이다. 왜 그렇게 된 것일까? 매체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더욱더 높아지기 때문일까? 사실 그런 것도 아닐 것이다. 그런 것은 모두 핑계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시간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100일만 지나면 그리고 1년만 지나면 당신이 실행했던 계획은 당신의 삶을 바꿔놓고 있을 것이다. 내가 내 삶이 바뀌었듯이 말이다. 당신이 말하는 억만장자가 된 것이 아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고, 1년전보다 10년전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다. 오늘도 나은 오늘을 살았기에 내일도 더 나아질 것이라 믿는다. 내가 하는 것만 지켜간다면 말이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