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그저 단어만 알고 있었거나, "그런걸 알아야 하나?" 라고 생각하는 무의식으로 인해 지금 너무나도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구나. 그랬다면 더욱더 열심히 공부했을텐데..왜 어른들은 이런걸 알려주지 않았을까..?" 우린 경제에 대해 알아야만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말이죠. 


자본주의를 알기 위해서는 경제를 공부해야 하는데, 경제공부를 하려면 관련된 용어들과 단어들에 뜻을 알아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 신문 볼 때 어려운 단어나 기사 제목이 한문이라면 여러분은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가 공부를 해야하고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도 요즘 배움을 시작하면서, 더욱더 많은 분야에 대해 알게되고 제 생활에 많이 접속하며 많은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공부를 하는 겸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만, 하나하나 배워갈 때마다 매우 흥분됩니다. 매번 간단하게 소개하지만, 나중엔 그 지식들이 쌓이고 쌓여서 보다 자세한 금융과 경제에 대해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야만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돈보단 지식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지식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혈액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무엇인가?




인플레이션은 지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전엔 아이스크림이 몇백원이 였는데 이젠 몇 백원주고도 아이스크림을 살 수 없다." 이게 바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발생된 것입니다. 지폐는 점점 가치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20년 뒤엔 아이스크림은 얼마가 될까요? 세금은 자꾸 오르는데 지폐의 가치는 떨어진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기전에 우린 내가 가지고 있는 빚을 청산해야만 합니다. 빚은 똑같은데 계속해서 지폐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은 왜 오는 것일까? 지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시중에 그만큼 돈이 많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는 신발이나 피규어 같은 상품 중에서 한정판(리미티드)라고 하는 것들은 몇 개만 생산되기 때문에 그 물건의 가치는 귀합니다. 그렇다면 그 물건의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본사에서 한정판 상품에 대해 제한을 풀고 계속해서 생산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가치는 떨어지고, 그 누구도 그것을 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약간 이상하게 설명한 듯하기도 한데요. 인플레이션이 오는 이유는 시중에서 지폐가 많이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정부 중앙은행(한국은행)에서 계속해서 돈을 찍어내기 때문입니다. 










디플레이션은 무엇인가?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돈이 시중에 돌지 않아서, 물가가 하락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유는 하나겠죠.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돈을 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또 다시 중앙은행은 돈을 풀어야 합니다.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그럼 또 다시 인플레이션이 옵니다. 그리고 다시 디플레이션이 옵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끝나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지기 전에는 말이죠. 제가 정확한 설명이 되진 않았지만,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분명 무언가 의심하실 것이고, 알아보고 싶은 것들이 생기실 겁니다. 지금 움직이십시오. 당신의 미래를 위해 지금 공부를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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