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알그래 2020. 5. 5. 05:00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음날 그에 대해 톡톡(?)히 값을 치를 것이다. 나는 적어도 그렇다. 값을 치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계획했던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밀렸던 많은 계획을 하룻동안 진행하며 느낀 것이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내가 본 사람들 중엔 계획을 빼먹어도 그걸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그리곤 몇 달 혹은 몇 년이 지나서 다시 "0"부터 시작한다. 사람은 말과 행동이 같아야만 한다. 발전하지 못하는 삶은 죽어 있는 것과 같다. 우리가 살고 있다고 느낄 때가 언젠가? 맛있는 것을 먹을때, 재밌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멋진 여행을 다녀올 때. 우린 그런 살아있는 삶을 살기 위해선 스스로에게 원료를 구해서 주어야 한다. 그런데 우린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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